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적 자연경관 하롱만의 풍경을 구경하는 날이다. 이른 새벽에 구름이
끼어 비가 올까봐 걱정을 했는데 현지가이드가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단다.
한국에서 준비해간 소주를 냉장고에서 꺼내 싣고 버스에 오른다.
001. 하롱만 유람선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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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청우회원 일행이 탈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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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하롱만의 극히 일부만 운행.
007. 이곳은 특별한 설명이 없고 알아서 구경한다.
008. 유람선 선장겸 항해사겸 조타수. 우리 일행이 음식을 먹을 때에는 도우미 역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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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 일부 섬에는 표지가 있어 일방통행으로 운행을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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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가두리 양식장. 운항중 잠시 들려 해산물을 산다. 특히 다금바리회를 먹는다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먹는 능성어도 아니고 다금바리와 모양은 다른데 맛이 비슷하다.
019. 대부분의 섬이 한 컷에 들어오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연결되어 보여져 한 눈에 보기
여렵다. 간신히 만든 파노라마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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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저녁을 먹는 식당부근에서도 보이는 연륙교.
031. 사랑바위, 그리고 한바퀴를 돌면서 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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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티톱섬. 소비에트 연방의 조종사인데 베트남공군 조종사 양성에 큰 공헌을 했단다.
호치민과도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냈는데 하롱만의 섬 하나를 달라고 하자 호치민은 인민의
재산을 내가 함부로 할 수 없으니 그대신 이름을 붙여주기로 하여 가장 전망이 좋은 이 섬에
그의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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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8. 베트남 사진사. 하롱만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주고 한장에 2달러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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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모터보트 선착장, 이곳에서 내려 모터보트를 타고 섬안에 있는 호수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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