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봉화 청량산 2011. 06. 19

매우梅雨 2011. 6. 21. 14:22

  2011년 6월 19일 공주산악회 정기산행지 경북 봉화의 청량산을 따라 나서다. 

그래도 공주에서는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산악회인데 내 일정과는 좀 거리가 있어 가뭄에

콩나듯 따라간다. 아침 6시 37분 신관동을 출발, 날씨는 맑았고 쾌청한 바람, 산행거리는

약 5.4km를 5시간 18분 소요.

 

001. 청원나들목을 7시 3분 통과, 화서휴게소에 7시 35분 도착, 아침을 거르고 온 회원들은

아침식사와 휴식.

 

 

002. 불이 켜지면 멋스러운데 에너지 절약하느라 껐나보다. 7시 59분 출발.

 

 

003. 북 상주나들목을 8시 30분 빠져나와 문경과 영주를 지나 청량산 주차장에 10시 11분

도착.

 

 

004. 간단하게 각자 준비운동을 마치고 들머리로 이동.

 

 

005. 들머리에서 등반대장의 산행안내를 받고 10시 27분 출발.

 

 

006. 좀 가파른 시멘트 포장길을 따라 한참을 지난다.

 

 

007.

 

 

008. 포장된 임도에서 하늘다리로 오르는 쉼터의 이황선생님 싯귀. 이곳에서 하늘다리 가는

길로 가야하는데 포장길을 따라 진행.

 

 

009. 민가가 있는 곳, 지도에 두들마로 표기된 곳 같음.

 

 

010. 산행은 잊어버리고 오디에 정신이 팔린 산객들.

 

 

011. 저 아래 청량산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가 보인다. 얼마를 걸었나! 앞서가던 산행대장이

길을 잘못 둘었다하여 빽~. 대부분 원점으로 진행하고 일부는 샛길로 빠졌다.

 

 

012. 평탄한 길을 걷다 만난 계단, 오늘 산행길 대부분이 계단으로 되었다.

 

 

013.

 

 

014. 계단아래 보이는 마을 가운데에 청량폭포가는 표시가 보인다.

 

 

015.

 

 

016.

 

 

017.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암봉.

 

 

018. 지도로 보면 선학봉과 자란봉 같은데 이름은 모르겠고 당겨보았다.

 

 

019. 다래꽃.

 

 

020. 새로 만등 계단부근의 풍경인데 자세히 보지마세요! 그리고 생각하기 나름?

 

 

021. 올랐던 곳.

 

 

022. 새로 만든 계단.

 

 

023. 계단 옆.

 

 

024. 전에 다녔던 나무계단이 무너져 있다.

 

 

025.

 

 

026. 계단을 올라 내려본 풍경. 왼쪽은 예전 길, 오른쪽은 새로 조성된 산행로.

 

 

027. 능선도착 11시 50분.

 

 

028. 능선갈림길의 싯귀.

 

 

029. 장인봉(정상)에 12시 도착, 바로 아래 그늘에서 점심 12시 12분 - 12시 40분.

 

 

030. 장인봉에서 본 안동 ~ 영주방면 조망.

 

 

031. 장인봉에서 본 영월~ 울진방향.

 

 

032. 정상의 청량산 봉우리 안내도.

 

 

033. 다시 갈림길을 12시 59분 지난다.

 

 

034. 계단 끝부분의 계곡.

 

 

035. 하늘다리 입구에 봉우리가 있는데 그 곳이 선학봉인가보다.

 

 

036. 다리를 건너며 왼쪽부분.

 

 

037. 오른쪽 아랫부분.

 

 

038. 뒤돌아 본 하늘다리 입구의 오른쪽 방향의 풍경.

 

 

039. 하늘다리 입구의 왼쪽부분. 선학봉의 끝자락인지는 모르겠다.

 

 

040. 다리를 건넌 후 본 모습.

 

 

041.

 

 

042.

 

 

043. 뒷실고개를 13시 24분 지난다, 바로 앞에 가파른 철계단이 보인다.

 

 

044. 무명암봉.

 

 

045. 조금 가깝게 당겼다.

 

 

046. 하늘다리가 보인다.

 

 

047. 연적봉 13시 46분 도착.

 

 

048. 연적봉에서 본 탁필봉.

 

 

049.

 

 

050. 연적봉에서 본 안동 ~ 영주방면.

 

 

051. 연적봉을 내려서면서 다시 한번!

 

 

052. 산행로 옆에 세운 탁필봉 정상석, 지리산의 형제봉도 이렇게 세웠다.

 

 

053. 지나면서 뒤돌아 본 탁필봉.

 

 

054.

 

 

055. 탁필봉 윗부분.

 

 

056. 자세히 보니 자연적으로 형성된 것이 아니다. 바위 아래를 어떤 목적으로 깍았는지 알

수 없다.

 

 

057. 영월 ~ 울진방향. 암봉 이름은 모르겠습니다.

 

 

058. 자소봉에 14시 2분 도착.

 

 

059.

 

 

060. 자소봉에서 내려 오기 전 보이는 길. 끝자락에 정자가 보인다.

 

 

061. 당겨보았다. 길건너 축융봉인가 보다.

 

 

062. 다시 갈림길, 경일봉으로 향한다. 나중에 오신 민교장님이 등반대장이 청량사로 곧장

내려 서랬단다. 앞선 사람들을 불러 다시 빽~, 몇 명은 그냥 경일봉으로 직행.

 

 

063.

 

 

064. 석탑이 보인다.

 

 

065.

 

 

066.

 

 

067. 김생굴 가는 길에 본 갓바위?

 

 

068. 김생굴 14시 47분 도착.

 

 

069.

 

 

070.

 

 

071.

 

 

072.

 

 

073.

 

 

074. 청량사가 보인다.

 

 

075. 김생굴에서 청량사로 가면서 보이는 풍경.

 

 

076.

 

 

077.

 

 

078. 경일봉방향의 사찰.

 

 

079. 청량정사란 편액이 있고 도산서원 거경대학이란 현판이 보인다.

 

 

080. 청량사로 가는 길.

 

 

081.

 

 

082.

 

 

083. 설선당.

 

 

084. 설선당에서 보이는 청량정사 뒷쪽의 암봉.

 

 

085. 멋스런 굴뚝이 보인다.

 

 

086. 청량사에 15시 8분 도착, 저 윗쪽으로 보이는 유리보전.

 

 

087. 지도로 보면 연화봉인데?

 

 

088.

 

 

089. 승려들이 공부하는 선불장.

 

 

090. 유리보전.

 

 

091. 편액만 당겼다.

 

 

092.

 

 

093. 범종각.

 

 

094.

 

 

095. 범종각 앞 봉우리.

 

 

096. 부처님을 만나러 간 마눌을 기다리며 본 풍경들.

 

 

097.

 

 

098.

 

 

099. 전통찻집 안심당.

 

 

100. 안심당.

 

 

101.

 

 

102.

 

 

013.

 

 

014. 일주문,

 

 

105.

 

 

106.

 

 

107.

 

 

108. 주장으로 내려오다 뒤돌아 본 풍경.

 109.

 

 

110. 주차장에 15시 45분 도착하니 일찍 하산한 팀들은 시원한 맥주로 뒷풀이 연습 중.

계곡에서 대충 땀을 딱고 뒷풀이하고 16시 39분 출발.

 

 

111. 신공항휴게소 17시 55분 - 18시 2분, 이곳은 낙동정맥을 다닐 때 여러번 들렸었다.

 

 

112. 북상주 나들목으로 18시 29분 진입하여 속리산 휴게소 19시 2분 도착.

 

 

113. 휴게소에서 보이는 구병산 능선.

 

 

114. 바로 뒤의 시루봉. 19시 17분 출발하여 청원나들목을 19시 46분에 나와 20시 20분,

신관동 신월초등학교 앞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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