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2012. 10. 14.

  평정산악회 정기산행을 따라 나선다. 지난 달은 추석이 있어 3주만에 배낭을 멘다.

아침 7시 18분 공주를 떠나 국도를 따라 가다 청원 나들목으로 8시 1분 진입한다.

날씨는 쾌청, 산행로는 양호하였으며 밀린 산객에 비하면 붐비지 않은 산행이었다.

 

1. 산행일자 : 2012년 10월 14일(두번째 일요일)

2. 산 행 지 : 경북 청송 주왕산(720m)

3. 산행인원 : 43명.

4. 산행거리 : 약 11.7km (버스 주차도로에서 탐방안내센터까지 거리는 제외)

5. 산행시간 : 4시간 50분(미산입 거리 걸은 시간 포함)

 

 

001. 상주나들목을 9시에 나와 풍년휴게소 9시 18분 ~ 9시 30분.

 

 

002. 버스기사가 담배를 피고 싶어 들린 것 같은 가랫재휴게소 10시 31분 ~ 10시 40분.

이곳이 영업을 끝내고 어둠에 묻혔을 때 낙동정맥 종주 시 몇 번 쉬었다 간 기억이 있다.

 

 

003. 휴게소의 쉼터.

 

 

004. 11시 24분 도착하였으나 주차장이 넘쳐 입장도 못하고 길가에서 내려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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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 차에서 내려서 부터 보이던 기암.

 

 

007. 탐방안내센터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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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식당가 입구에서 본 장군봉 방향과 기암.

 

 

010. 장군봉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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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 대전사 입구 매표소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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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8. 갈림길 11시 53분, 후미를 가다렸다 오른쪽 주왕산 가는 길로 진행. 평정 회장님의

손 방향은 1폭포로 가는 길.

 

 

019. 기암(旗岩)

 

 

020. 완만한 등로를 오르며 뒤돌아 본 기암.

 

 

021. 전망대에 12시 25분 도착하여 본 풍경.

 

 

022. 전망대 안내판 내용을 옮겼다.

023. 능선갈림길 12시 34분.

 

 

024. 주왕산을 가면서 오른쪽 능선.

 

 

025. 다른 조망터에서 본 혈암에서 부터 소나무 아래 급수대까지.

 

 

026. 병풍바위와 급수대.

 

 

027. 출발한 곳이 보인다.

 

 

028. 당겨본 풍경. 관광버스가 끈처럼 주차되어 있다.

 

 

029. 장군봉과 기암이 보이는 곳에서 점심 12시 46분 ~ 13시 19분.

 

 

030. 정상 직전의 이정표.

 

 

031. 정상 13시 36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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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 가메봉 갈림길 13시 53분. 후리메기 삼거리 방향으로 진행.

 

 

034. 소나무 숲을 지난다.

 

 

035. 지나온 능선이 보인다.

 

 

036. 올라 올 때보다 조금 가파르다.

 

 

037. 계속 이어지는 계단길.

 

 

038. 물이 없는 계곡의 고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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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바위에 얹혀 살아가는 나무도 보인다.

 

 

044. 또 다른 가메봉 갈림길 14시 31분. 제3폭포가 1.3km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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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 후리메기 입구 14시 48분, 제3폭포는 우리가 가야할 길과 반대로 0.3km를 반대로 

올라야 한다. 제3폭포 쪽으로 이동.

 

 

053. 제3폭포 상단 14시 56분 도착, 가뭄 탓인지 수량이 너무 적다.

 

 

054. 제3폭포 하단.

 

 

055. 제3폭포의 상단부와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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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대전사와 제2폭포 갈림길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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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 제2폭포.

 

 

061. 상단부 모습.

 

 

062. 제2폭포에서 나오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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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 제2폭포와 대전사 가는 갈림길 입구 풍경.

 

 

065. 제1폭포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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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제1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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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6. 학소대 15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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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시루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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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 앞의 세모진 바위가 급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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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9. 대전사 16시 도착.

 

 

090. 관음전과 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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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 나오면서 다시 본다.

 

 

094. 탐방지원센터 16시 12분.

 

 

095. 저 밑 길가에서 주차장 아래로 버스가 이동하여 왔다. 16시 14분 도착,    이곳에서

간단하게 뒷풀이하고 17시 11분 출발.

 

 

096. 신공항휴게소, 이곳도 낙동정맥 구간종주를 마치고 귀가 할 때 몇 번을 들렸다.

19시 1분 ~ 19시 17분.

 

 

097. 북상주 나들목을 19시 42분 진입하여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타이어가 도로에 떨어진

무엇인가에 찔려 터져 버렸다. 다행스럽게 쉬었다 가려던 속리산 휴게소에 20시 15분 도착.

그런데 도로공사 순찰대에서 파손되어 떨어진 타이어 조각을 안치웠다고 뭐라한다.

한밤중에 총알처럼 달리는 차량사이로 들어가 목숨을 걸고 떨어진 조각을 지우란 말인가?

한심스럽게 개념없는 사람들 때문에 세상이 혼란스러운가 보다. 

휴일인 관계로 간신히 수리점과 연결되어 타이어와 새는에어배관을 고치고 22시 48분 출발.

졸다 청원나들목을 지난 것은 모르고 23시 47분 신관동에 도착, 나는 제일 먼 관계로 하루

지난 15일이 되어서 집에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