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오도산 2013. 08. 25.

아침, 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찾아든다. 웅암의 8월 산행지는 도선국사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곳이다. 아내는 어깨가 아프다하여 홀로 집을 나선다. 7시 35분 서세종 나들목을

지나서 오늘의 일정이 시작된다. 오를때는 오도재를 지나 정상근처 까지만 가팔랐는데

하산길은 전 구간이 거의 가파르고 미끄러웠다.

 

1. 산행일자 : 2013년 8월 25일(네번째 일요이)

2. 산 행 지 : 경상남도 거창군 가조면의 오도산(1,134m)

3. 산행인원 : 24명.

4. 산행거리 : 약 7.4km(이정표 거리 + 양지촌에서 들머리까지 거리)

5. 산행시간 : 4시간 59분(점심시간과 알탕시간 포함)

 

 

 

 

001. 덕유산휴게소 8시 37분 ~ 8시 55분.

 

 

002. 휴게소 옆의 조형물.

 

 

003. 창조의 빛이란 표지석.

 

 

004. 이름은 모르겠고!

 

 

005.

 

 

006.

 

 

007.

 

 

008. 메리골드 종류인가?

 

 

009. 겹해바라기.

 

 

010. 가조나들목을 9시 44분에 나와 양지촌에 9시 58분 도착.

 

 

011. 산행준비를 마치고 지산천을 따라 오른다. 10시 4분 출발.

 

 

012. 정금지문, 올바른 생각을 갖지 않은 사람은 다니지 말라는 듯인가? 끈이 짧아 잘

모르겠다.

 

 

013. 바로 옆의 정자. 모현정.

 

 

014.

 

 

015. 모현정 옆의 오도재. 스스로 깨달음을 갖는 곳인란 말인가?

 

 

016. 지산천의 시원한 물줄기. 항상 이런지, 아니면 어제 비가 내린 탓인지는 모름.

 

 

017. 수포대에서 후미를 기다리는 일행. 10시 13분.

 

 

018.

 

 

019.

 

 

020. 저 길로 들어와야 했는데 나는 냇가를 따라 올랐다. 수침교를 지나서 바로 왼쪽

길로 진행.

 

 

021. 당겨본 이정표.

 

 

022. 시멘트포장길과 흙길로 잘 다듬어진 임도를 따라 오른다.

 

 

023.

 

 

024. 등산로 이정표 10시 15분.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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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7.

 

 

028.

 

 

029. 계단구간 10시 51분.

 

 

030. 물봉선.

 

 

031. 오도재 11시 13분 도착, 입산주하고 11시 26분 출발.

 

 

032. 휴양림쪽의 소나무.

 

 

033. 오도재부터 가파른 오르막이다. 오름길에 나무사이로 보이는 비계산.

 

 

034. 정상부근 임도에 12시 도착.

 

 

035. 이정표의 거리가 다르다. 통일되게 하였으면 하는 바람인데....

 

 

036. 운무에 쌓인 정상.

 

 

037. 마타리.

 

 

038.  안개가 걷힌다. 포장된 임도를 조금 따르다 왼쪽으로 꺽어져 오른다.

 

 

039. 전망터에서 본 미인봉 능선. 가운데 쯤이 미인봉인가?

 

 

040. 비계산에서 의상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041.

 

 

042. 왼쪽 일부가 지나온 임도. 안개에 가렸지만 왼쪽으로 합천호가 있다.

 

 

043. KT중계소가 보인다. 초소와 나무데크 사이로 내림길이 있다.

 

 

044.

 

 

045. 시설내에 있는 정상석 12시 17분, 밖으로 나와 나무 데크에서 점심 12시 25분 ~

13시 2분.

 

 

046.

 

 

047.

 

 

048. 운무에 쌓인 오도산 바로 옆 봉우리.

 

 

049. 고령쪽.

 

 

050. 출발한 방향.

 

 

051. 합천쪽.

 

 

052. 합천 묘산면쪽에서 오도산으로 연결되는 임도.

 

 

053. 합천쪽 파노라마.

 

 

054. 출발한 쪽, 왼쪽은 미녀봉 능선. 앞은 비게산에서 의상봉으로 연결되는 능선.

 

 

055. 나무데크를 13시 2분 내려서면서 보이는 암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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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자주꿩의 다리.

 

 

058.

 

 

059.

 

 

060. 두무산 갈림길 13시 41분.

 

 

061. 오름길의 얼굴바위.

 

 

062. 옆에서 본 모습.

 

 

063. S라인.

 

 

064.

 

 

065. 저 봉우리 아래가 오전에 지난 오도재.

 

 

066. 비계산.

 

 

067. 당겼으나 시원찮다.

 

 

068.

 

 

069.

 

 

070. 임도 14시 23분.

 

 

071. 조림된 전나무.

 

 

072. 양지촌에서 출발할 때 오도산과 두무산 갈림길 14시 26분.

 

 

073. 수포대갈림길 14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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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

 

 

076. 이곳에서 조금 아래에서 땀을 씻었다.

 

 

077. 버스에 15시 3분 도착, 뒷풀이 장소로 15시 8분 출발.

 

 

078. 양지촌 표석.

 

 

079. 오도산이 보인다.

 

 

080.

 

 

081. 비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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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 쉼터에서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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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7. 뒷풀이 마치고 15시 50분 출발.

 

 

088. 가조나들목을 15시 59분 진입하여 함양휴게소 16시 28분 ~ 16시 46분.

 

 

089. 인삼랜드 17시 35분 ~ 17시 51분.

 

090. 휴개소를 출발한지 얼마 안되어 보인 구름의 모습. 서세종나들목을 18시 29분에

나와 신관동에 18시 37분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