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충남도청 산악회를 따라 나선다. 집 앞 교차로에서 아침 6시 20분에 직원을
만나 유성 월드컵 경기장으로 간다. 도청이 홍성으로 이사한 뒤로 산악회를 따라 나서는
회원이 훨씬 적어졌다. 7시 3분 출발하여 3분 뒤 유성나들목을 들어선다.
초반에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780봉 지나 내림길은 가팔랐고 새로 개설된 임도부터
산행로가 없어 약간 어려운 걸음을 했다. 저수지에 도착하여 지도를 보니 새 임도에
내려 서서 왼쪽방향으로 들머리를 찾아야 될 것 같다.
1. 산행일자 : 2013년 9월 28일 (네번째 토요일) - 추석으로 연기한 것임.
2. 산 행 지 : 충청북도 괴산 박달산 (825m)
3. 산행인원 : 35명.
4. 산행거리 : 약 6.9km
5. 산행시간 : 4시간 47분.
001. 오창휴게소 7시 38분 ~ 8시.
002. 증평나들목을 8시 3분에 지나 느릅재 8시 40분 도착.
003. 산행준비를 하며 출발 준비 중.
004. 고개정상.
005. 들머리의 안내도. 8시 45분 출발.
006. 잠시 후 만난 이정표. 완만한 봉우리를 지난다.
007. 임도 8시 55분. 임도를 지나 약간 가파른 오름길이다.
008.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풍경.
009. 봉우리 이름은 모름.
010. 자태가 좋아 찍었는데 사진은 안그렇다.
011. 넓은 쉼터 9시 33분.
012.
013. 쉼터에서 본 풍경과 소나무.
014.
015.
016. 삐닥하게 선 돌.
017. 꺽어져 휜 나무.
018. 봉우리를 내려가는데 보이는 박달산.
019. 정상 직전에 본 풍경.
020.
021. 정상 10시 17분. 내려가면서 점심 먹기가 그렇다하여 이곳에서 새참겸하여 식사.
022. 정상석 옆의 국기게양대. 아래에 감물왕국의 진산이라는 글이 있는데 개념이
없는 인간이 인명과 감물이라는 글자를 지웠다.
023. 정상에서 충주호방향.
024. 정상에서 월악산 쪽.
025. 충주호에서 월악산까지 파노라마.
026. 괴산읍방향.
027. 괴산과 음성사이.
028. 음성쪽.
029.
030. 당겨본 충주호.
031. 충주호 원경.
032. 떠나기 전 다시 한번 더 쭉~ 둘러본 풍경.
033.
034.
035. 비바람에 뿌리가 뽑혀 뒤집혀진 참나무 뿌리가 화분이 되었다.
036. 참나무 사이에서 싹을 튼 이름모를 나무 종류.
037.
038. 안부갈림길 11시 8분.
039. 흰투구꽃.
040.
041. 문경방향.
042.
043. 고속도로가 보인다.
044.
045. 멋진 소나무, 가까워서 전체가 안 잡힌다.
046. 협곡에 핀 구절초.
047.
048. 당겨 본 충주호.
049.
050. 새로만든 임도 12시 25분.
051. 바로 위로 올라 하산하는데 길이 희미하다 없어졌다 하여 어려운 길을 걸었다.
052. 고속도로 통로를 지나니 추점저수지가 보인다. 13시 30분.
053. 저수지에 도착하니 비가 조금씩 내린다. 저 쪽 고개가 정상적인 하산길.
054.
055. 박달산 안내도.
056.
057. 석산교에 13시 42분 도착. 냇가 풍경이 좋다. 13시 55분 출발하여 유성나들목을
15시 29분에 지나 오늘 일정을 마친다.
'산행기록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곡성 동악산 2013. 10. 13. (0) | 2013.10.15 |
---|---|
홍천 가리산 2013. 10. 12. (0) | 2013.10.15 |
거창 오도산 2013. 08. 25. (0) | 2013.08.27 |
보은 형제봉 2013. 08. 11. (0) | 2013.08.13 |
순천 금전산 2013. 06. 23. (0) | 2013.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