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사진/여행사진

경복궁 2015. 10. 26.

매우梅雨 2015. 11. 5. 11:03

  경회루 관람신청을 몇번 도전하다 26일(화)에 신청이 접수되었다. 아침 일직 버스편으로 서울행.

경복궁 전각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사전준비가 부족한 탓에 제대로 보지는 못한것 같다.

다음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내어 전각 하나 하나 꼼꼼하게 보야겠다.

이번에도 전각을 여러 방향에서 찍었지만 개략적으로 올렸음.

 

 

 

 

001. 광화문, 태조때 신축은 했지만 이름은 세종때 집현전에서 지어 올렸다. 일제의 만행으로

없앤것을 박정희대통령 때 잘못 복원된 것을 2010년 원래위치와 형태로 복원하였다함.

 

 

002. 흥례문, 태조4년(1395년) 축조. 원이름은 홍례문으로 세종8년(1426년) 집현전에서 지음.

 임진왜란 때 소실된 이후 고종4년(1867년) 복원 때 흥례문으로 변경되었으나 일제시대 총독부

짓느라 훼손된 것을 2001년에 복원하였다.

 

 

003.

 

 

004. 영제교와 근정문, 이곳도 총독부 짓는다고 일제의 극악한 행위로 인하여 훼손된 것을 복원.

 

 

005. 영제교, 이곳도 세종때 집현전에서 이름을 지었다하고 흥선대원군이 복원한 것을 일제가

훼손하여 방치한 것을 2001년 복원하였다하며 이곳에서 행사가 있을 때 2품이상은 영제교를

건너서, 2품이하는 영제교 아래에서 도열했단다.

 

 

006. 흔히들 대략보고 지나는데 종로구에서 발행한 책자에 메롱~ 하는 것을 꼭보라고 했다.

 

 

007. 근정문, 태조 4년(1395년) 건축되어 임진왜란때 소실 고종이 복원했으나 일제가 강제철거.

많은 전각들이 일본넘들 때문에 두번이나 운명을 달리 했다.

 

 

008. 근정전, 경복궁의 정전으로 국가적 행사를 치르는 의전공간. 태조때 신축되어 고종때 재건.

 

 

009.

 

 

010.

 

 

011.

 

 

012. 드므, 해태와 함께 궁궐을 화재로 부터 보호하려고 방화수를 담아두는 통.

 

 

013.

 

 

014. 아랫쪽의 석견, 두마리가 붙어 서로 다른 방향을 보고있는 것은 잡귀를 쫓기 위함이라함.

 

 

015. 사정전, 왕이 평상시 거쳐하며 정사를 보던 집무실 기능을 하던 곳으로 태조때 창건하고

명종때, 임진왜란때, 6.25때 3번이나 소실, 1988년 재건. 온돌시설이 없어 여름에만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

 

 

016.

 

 

017.

 

 

018. 사정전의 부속건물로 온돌시설이 있어 겨울철 사정전 대용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추정.

 

 

019. 만춘전, 이 건물도 천추전처럼 사용된 것으로만 추정.

 

 

020. 경성전, 왕의 침소인 강녕전을 보조하는 침실로 태조때 건립하고 정도전이 이름을 지음.

 

 

021. 강녕전, 왕의 침소로 태조때 건축. 용마루가 없다. 명종때와 임진왜란 때 소실된 적이 있고

고종때 중건한 것을 창덕궁이 화재로 소실되자 이를 복원한다고 건축자재로 일제에 의해 강제로

헐렸다 1995년 복원됨. (사진은 찍은 것 같았는데 없어 인물사진으로 대신함)

 

 

022.  

 

 

023.

 

 

024. 응지당. 이곳도 강녕전의 부속건물로 보조 침실로 쓴것.

025. 연생전, 이곳도 보조 침전.

 

 

026. 연길당, 이곳도 보조 침전.

 

 

027. 강녕전 굴뚝, 교태전 입구에 있다.

 

 

028. 교태전, 왕후의 침전으로 태조때는 없다 세종시절에 증축한 기록이 있음. 이곳도 명종때,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865년 중건하였으나 1876년 화재로 소실되어 1888년 재건하였으나

1920년 창덕궁 대조전의 화재로 이를 복원한다고 일본애들이 강제로 철거한 것을 복원.

이곳도 용마루가 없다.

 

 

029.

 

 

030. 흠경각, 세종때(1438년) 장영실에게 건축토록 함, 천제의 운행과 시간을 측정했던 곳으로

천문관측소 기능을 했음.

 

 

031. 세종때 건축된 것으로 추정되며 불교행사를 했던 곳.(일부 왕들은 불교를 신봉했다함)

 

 

032.

 

 

033.

 

 

034.

 

 

035. 태원전, 고종4년(1867년) 건립되어 왕후의 빈전(관을 모신 곳)으로 사용.

 

 

036. 영사재, 태원전 부속건물로 국상때 국왕이 머물고 국상관련된 관헌의 근무처.

 

 

037. 함화당과 집경단, 후궁과 비빈의 처소.

 

 

038.

 

 

039.

 

 

040.

 

 

041.

 

 

042.

 

 

043. 향원정, 왕과 가족의 쉼터로 종 때 건축.

 

 

044.

 

 

045. 왼쪽은 팔우정, 중앙 집옥재, 오른쪽 협길당. 1881년 고종의 서재로 건축하였고 후에는

외국공사의 접견이나 연회장으로 사용.

 

 

046. 협길당.

 

 

047. 팔우정과 집옥재.

 

 

048.

 

 

049.

 

 

050. 집옥재.

 

 

051.

 

 

052. 협길당.

 

 

053. 신무문 가는 길.

 

 

054.

 

 

055. 신무문.

 

 

056. 신무문 바로 앞의 청와대.

 

 

057. 다시 뒤돌아 오는 길.

 

 

058.

 

 

059. 건청궁 서쪽문.

 

 

060.

 

 

061. 민간의 사랑채에 해당.

 

 

062. 고종이 집무를 했던 곳.

 

 

063.

 

 

064.

 

 

065.

 

 

066.

 

 

067.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인다. 관람은 다음 기회에.....

 

 

068.

 

 

069. 자경전 담장.

 

 

070.

 

 

071. 자경전, 대비 침전 고종4년(1867년) 신정왕후를 위해 지음. 화재로 소실되어 고종25년 중건.

 

 

072.

 

 

073. 협경당, 한 건물로 붙어 있다.

 

 

074. 자경전 굴뚝.

 

 

075.

 

 

076.

 

 

077.

 

 

078. 교태전굴뚝과 아미산, 교태전을 볼 때 뒤까지 갔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 뒤늦게 찾았다.

 

 

079. 자선당, 왕세자와 세자빈의 생활공간으로 흔히 동궁으로 불린다. 세종9년(1427년) 건립.

 

 

080. 비현각, 세자의 집무실로 세종 때 건축.

 

 

081.

 

 

082. 수정전, 세종대는 집현전으로 사용, 세조때 비웠다 이후 왕이 기거하며 관리들과 정치를

논하는 편전으로 사용됨.

 

 

083.

 

 

084. 경회루, 초기에는 규모가 작았으나 태종12년(1412년) 연못을 확장하고 전각도 크게 중건.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고종4년(1867년) 재건. 사신접대나 행사때 사용.

 

 

085.

 

 

086.

 

 

087. 경회루 끝단에서 본 북악산.

 

 

088. 경회루로 가는 길, 안으로 가려면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한다.

 

 

089. 함홍문, 이곳에서 14:00 입장.

 

 

090.

 

 

091.

 

 

092.

 

 

093.

 

 

094.

 

 

095. 근정전이 보인다.

 

 

096.

 

 

097.

 

 

098.

 

 

099.

 

 

100.

 

 

101.

 

 

102.

 

 

103. 왕이 경회루로 건너던 다리.

 

 

104. 나머지 두개는 신분에 따라 통행.

 

 

105. 왕이 출입하던 이견문.

 

 

106. 나오면서 본 근정문.

 

 

107. 뒤돌아 본 영제교.

 

 

108. 수문장교대식을 시작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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