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수우도 2017. 10. 11.

  이번 10월은 중간에 해외여행이 있어 산행일정을 잡기가 좀 어려웠지만 배움을 잠시 중단하고 산행을

가기로 한다. 이 번이 세번째인가?  둥지산악회는 평일에 산행을 하는지라 현직에 있을 때는 당연히 동행을

꿈도 꾸진 못했지만 퇴직을 한 후에도 배우는강좌 때문에 따라 나서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임원진의 성의가 마음을 끌리게 한다. 계절은 가을이지만  한 여름 못지 않게 닐씨는 덥고

산행 후반에야 바닷가의 바람을 맛 볼 수 있었다.

 출발지 공주에서는 비가 내렸지만 전북지방부터는 비 내린 흔적이 없었다.

 해발고도는 낮았지만 가파른 길에 바람이 없어 냉면육수 100인분은 흘렸다.

 1. 산행일자 : 2017년 10월 11일(수)

 2. 산 행 지 : 통영 수우도 (출발은 사천)

 3. 누 구 랑 : 나 홀로 둥지산악회 따라서.

 4, 산행거리 : 약 4.2 km.

 5. 산행시간 : 3시간 4분.

001. 비가 내리는 공주 신관동 오전 7시 1분 출발, 서세종나들목을 지나 인삼랜드 휴게소/

함양휴게소 들려 사천나들목을 9시 43분 지남.

002. 사천항 10시 43분 도착하여 본 인근의 풍차.

003. 주차장에서 잠시 기다렸다....

004. 오 배를 타고 간다. 10시 28분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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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수우도.

017. 수우도 11시 6분 도착.

 

018. 11시 8분 들머리로 출발.

019. 뒤돌아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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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 들머리 11시 12분.

022. 사량도 상, 하섬과 앞의 농개도.

023. 첫 봉우리 11시 22분.

024. 고래바위방향.

025. 조금 지루하게 느끼는 길을 한참을 지나 11시 33분, 고래바위입구에서 본 매섬.

026. 고래바위 전경.

 

027. 고래바위 머리 방행으로 가면서 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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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 고래바위 머리 1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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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 백두봉.

036. 대섬과 사량도방향.

037. 11시 58분, 신선봉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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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 백두봉으로 가는 길.

042. 신선봉방향.

043. 백두봉으로 가는 능선.

044. 죽도?

045. 신선봉.

046. 해골바위.

047. 백두봉 가는 길의 봉우리.

048. 백두봉, 멀리서 보기만 하였다.

049. 고래버위.

050. 뒤돌아 오면서 본 백두봉방향.

051. 해골바위.

052. 매섬과 고래바위.

053. 백두봉쪽에서 뒤돌아 오면서 본 모습.

054. 백두봉과 해골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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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7. 점심 12시 31분 ~ 12시 52분. 나는 몰랐는데 벌집이 있는 곳에서 맛있게 식사를 하시는

일행들.

058. 식사후 벌집이 있다는 곳에서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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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 금강봉으로 생각되는곳 13시 6분.

062. 철없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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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5. 정상 13시 21분.

066. 이후 숲길로 조망은 없었다.

067. 몽돌해수욕장 입구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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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 흐리지만 삼천포 화력발전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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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 선착장 14시 12분.

074. 배 타기 전 사량도방향.

075. 수우도 출발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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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사량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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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 삼천포항 도착 15시 5분.

082. 뒷풀이 한곳.

083. 식당 앞의 그림.

084. 17시 1분 삼천포항을 출발하여 오는 길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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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 산청휴게소(18:05 ~ 18:16)와 인삼랜드 휴게소(19:27 ~ 19ㅣ37) 들렸다 공주 신관동

20시 22분 도착하여 즐거운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