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볼카델라베리타광장에 있는 산타마리아코스메딘 성당안에 있는 진실의 입(Bocca della Verita)을 보았다.
본래는 포름 로마노의 하수구 뚜껑이었다는데 얼굴의 형상이 바다의 신 트리톤이라고도하고, 또는 강의 신인
호르비오의 얼굴이라고도 하는데 바로 앞에 로마의 기원이 된 테레베강이 있어 강의 신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한다.
하수구 뚜껑을 보관하고 있는 산타마리아 코스메딘성당. 지금 내부를 보수중이고 비용을 조달하기 위하여 진실의 입
앞쪽에 모금함이 설치되어 있아.
용도는 모르고 교회 옆에 있는 건축물
볼카델라베리타 광장의 분수대와....
기름의 신을 모셨다는 신전
콜로세움의 하나.
앞의 공터는 예전에는 전차경기장이었다는데 다 허물어지고 빈터만 남았단다. 영화 벤허의 마지막 부분의 웅장한
전차경기가 바로 이곳에서 열렸을 것이다.
전차경기장 옆의 가로수
콜로세움 옆의 교회
로마의 건국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는 테레베 강
카타콤베로 가는 길에 본 로마시내와 콜로세움, 그리고 시내 성벽문의 기둥에 있는 조각품
0 카타콤베는 기독교인의 지하무덤으로 다른 곳처럼 지켜보는 경비원은 없지만 가이드가 기독교의 성지인 관계로
사진을 직으면 안된다고.... 말 잘듣는 관계로 눈으로 만 보았음.
흔히 영화에서는 기독교인들의 피난처로 나오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란다.
카타콤메 출입구에 있는 기념품판매점
카타콤베로 들어오는 길과 인근의 주택. 허물어져가는 옛날의 집과 성벽 등이 많았다.
다시 시내로 들어오면서 만나는 성벽. 강력한 로마제국도 후반기에 오면서 외적의 침입을 막기위해 성을 쌓았단다.
0 트레비 분수는 살비의 설계로 1732년에 시작하여 1762년에 완성. 바다의 신 트리톤의 전차와 바다의 신
넵투누스의 상이 조개를 밟고 있고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지는데 1개 던지면 로마를 다시 �아오고,
2개를 던지면 사랑이 맺어지고, 3개를 던지면 지금 살고 있는 사람과 헤어지게 된다는 믿거나 말거나 같은 말이
있다고 하며, 가이드가 우리나라 동전을 던지려면 100원짜리 이상으로 던지라고 한다.
이곳의 동전을 매일 수거하여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분수대 인근의 교회
0 베네치아 광장의 비토리오 엠마누엘2세 기념관음 1885년에 시작하여 25년만에 완공되었으며 앞에 엠마누엘의
기마상이 서 있다. 이 기념관 앞쪽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의 독재자 무솔리니의 집무실로 썼던
베네치아 궁전도 있다.
베네치아광장 가는 길의 노천까페...가로등같은 것은 열풍기로 이런것이 설치된 곳은없는 곳보다 음식값이 많이
비싸진다고 한다.
베네치아궁전
이름모르는 성당
미켈란젤로가 설계했다는 산타마리아 델리 안젤리 교회. 옆의 첨탐은 사람이 실내에서 올라갈 수 있게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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