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낙동정맥 제5구간

매우梅雨 2008. 1. 7. 12:56

 2008년 첫 산행은 낙동정맥 제5구간(안적고개 ~ 지경고개)으로 첫 발을 딛는다.

2008년 01월 06일 이른아침 05시에 백제관광버스로 구 터미날을 떠나 신관동으로 갔으나

늦잠을 자는 토끼닮은 회원님 덕으로 평소보다 17~8분 정도 늦게 공주를 벗어난다.

언양휴게소에서 김형철. 김복희 내외가 준비해온 누룽지로 아침을 대신한다.

 

1. 09시 32분에 영산대학교에 도착하여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교정 옆으로 난 등산로를 따라 지난 구간에서

종료한 안적고개로 향한다.

 

 

 

 

 

 

 

 

 

 

 

 

2. 30여분을 오르니 안적고개에 닿는다.  지난 번에는 없었던(혹 못보았을 수 도 있으나) 이정표가 눈에 들어온다.

후미가 모두 도착하자 사진을 찍어주고 출발한다.

 

 

 

 

 

 

3. 임도와 정맥길을 오고가다보니 지나갈 갈이 없다. 두 쪽으로 나누어 길을 �다 보니 조계암이 보인다.

임도 방향으로 다시 원위치하여 임도를 따르다 보니 조계암으로 가는 길이 보인다.

 

 

 

4. 잠시 후 주남고개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간다.

 

 

 

 

 

 

5. 임도를 오르다 뒤돌아보니 보이는 임도와 천성산 사이의 무명봉

 

 

 

6. 대성재부근의 이정표와 대성암가는 길

 

 

 

 

 

 

7. 정족산 직전의 무명봉에서 보는 정족산과 지나온 길, 그리고 중보못이 보이는 서리부락과 윗마을

 

 

 

 

 

 

 

 

 

 

 

 

8. 정족산 거의 다와서 있는 모양이 좋은 바위

 

 

 

9. 오늘 산행구간에서 최고봉인 해발 700m의 정족산

 

 

 

10. 정족산에서 조망하는 천성산능선과  오늘 걸어온 길

 

 

 

 

 

 

11. 햇볕이 따뜻한 곳에서 점심식사(12:13 ~ 12:36). 그리고, 점심먹은 곳에서 조망한 정족산

 

 

 

 

 

 

12. 멀리 오늘의 마지막부분이 되는 공원묘지와 통도사골프장. 지경고개가 있는 울주군 하북면이 보인다.

 

 

 

13. 삼덕공원묘지. 이곳으로 가려는 조창성형님을 이쪽길이 더 좋다고(표지기도 많았고) 다른 길로 갔다가 나머지

공부만 하고만다.

 

 

 

14. 임도변의 품명을 모르는 악착같은 나무.  틈도 없었을 텐데 어떻게 뿌리를 내렸는지 암반이 갈라져 나온다.

 

 

 

15. 나머지 공부를 하던 중 솔밭산공원묘지입구에서 내려오니 삼덕마을이다. 이곳 동네 뒷길로 통도사CC로 향한다.

 

 

 

 

 

16. 통도사골프장. 거의 외곽길로만 걸어 통과한다.

 

 

골프장에서 보이는 영축산능선

 

 

 

 

 

 

17. 경부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서 35번 국도를 만난다.

 

 

하북방향

 

 

상북방향

 

 

 

18. 하북시내의 육교에서 조망한 영축산 능선과 지경고개 방향, 그리고 가는 길의 풍경.

 

 

 

 

 

 

 

 

 

 

 

 

 

 

 

19. 오늘 산행의 종착지 지경고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