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예산 덕숭산(수덕산)

매우梅雨 2008. 3. 14. 14:51

2008년 3월 12일(수요일). 모처럼 맞은 체육의 날인지라! 한마음대회를 한 만한 곳을 �을 겸

덕숭산을 �았다. 이른 봄인지라 새싹도 꽃도 없고, 조망도 시원찮고, 그래도 날씨는 따듯하여

주차장에서 둔리까지 왕복하여 3시간 32분 소요

 

1. 홍성에서 10:30 시내버스로 갈산을 경유하여 수덕사주차장에 도착

 

 

 

 

 

 

2. 안내판 옆에 매표소가 있어 2,000원을 입장료로 받더이다.

일주문을 지나니 금강문이 나오고, 사천왕문이 나를 맞습니다.  사천왕문 오르는 계단을 지나고...

 

 

 

 

 

 

 

 

 

 

 

 

 

 

 

 

 

 

 

 

 

 

 

3. 대웅전과 대웅전 앞의 새로만든 석탑과 오른쪽의 큰북과 왼쪽의 종각. 등산로는 종각방향으로 갑니다. 

 

 

 

 

 

 

 

 

4. 대웅전 왼쪽으로 돌아서니 암자가는 다리가 나오고...

조금 지나니 소림초당이 있는 커다란 바위가 눈에 들어옵니다.

돌로 된 계단을 오르니 소림초당이 보이는데 "츨입금지"라고 쓴 글이 있습니다.

이어 미륵불에 도달하는데 이곳에는 미륵불 말고도 석등과 향운각, 샘터도 있고요. 멋진 대나무도 보입니다.

 

 

 

 

 

 

 

 

 

 

 

 

 

 

 

 

 

 

5. 새처럼 생긴 바위도 있고...만공탑과 만공탑 오른쪽과 왼쪽에 쓰여진 글입니다.

 

 

 

 

 

 

 

 

 

 

6. 바위로 된 터널도 보이고, 이어 정혜사 선원이라는 건물도 있습니다.

 

 

 

 

 

 

 

 

7. 능선에 오르니 용봉산과 용봉저수지가 흐리게 보인다. 394봉 같은 봉우리와 덕산 대치리 방향, 가야할 능선이

보인다.  잠시 후 정상에 도착하여 먼저 온 산객에게 사진 한 장 부탁했다.

 

 

 

 

 

 

 

 

 

 

 

 

8. 내려가면서 용봉산 능선과 저수지  그리고, 종착지인 둔리마을도 보인다.

 

 

 

 

 

 

 

 

 

 

 

 

9. 고속도로와 40번 국도에서 둔리로 들어오는 길이 보인다. 다시 수덕사로 향하면서 마을 입구에서 논두렁을

태우는 아줌마에게 불장난하면 오줌싼다고 하니 걱정하지 말란다.

뒤돌아 오면서 보이는 덕숭산과 둔리 마을의 장독을 쌓은 집.

 

 

 

 

 

 

 

 

 

 

10. 둔리고개 부근의 날머리가 들머리로 변한 곳.

 

 

11. 내려갈 때는 보지 못했던 생강나무.

 

 

 

 

 

 

12. 뒤돌아 오면서 본 둔리마을과 용봉저수지와 용봉산, 그리고 용봉산과 연결되는 수암산 능선

 

 

 

 

 

 

 

 

13. 가야산(가사봉)과 원효봉

 

 

14. 다시 만난 정상석과 덕숭산 능선.

 

 

 

 

 

 

 

 

 

 

15. 돌아취있는 길. 다른 등산로인줄 알고 갔는데 금선당이 나오고, 견성암 가는 길로 갔는데 중간에 잘못하여

오전에 올랐던 길로 내려오게 된다.

 

 

 

 

 

 

 

 

 

 

 

 

 

 

 

 

 

 

16. 수덕사 경내도착

 

 

 

 

 

 

 

 

17. 견성암과 연결되는 길

 

 

18. 환희대

 

 

 

 

 

 

 

 

19. 수덕여관 터와 이응노화백 사적지

 

 

 

 

 

 

 

 

건물뒷편

 

 

 

 

 

 

 

 

 

 

 

 

 

 

20. 수덕사 일주문의 뒷모습과 앞과 안의 현판, 그리고 집단상가지역의 안내도

 

 

 

 

 

 

 

 

 

0 시내버스 요금 : 갈때 10:30 홍성-갈산-수덕사  2,300원, 올때는 15:55 수덕사-덕산-홍성 2,000원

0 수덕사 입장료 : 2,000원

0 길손식당에서 늦은 점심과 조껍데기술 1병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