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서산 연암산과 홍성 삼준산(2009. 03. 17)

매우梅雨 2009. 3. 18. 12:00

 2001년 1월에 평정산악회 따라 산행을 왔던 삼준산의 적설량이 무릎까지 빠지는 통에 중간에 탈출한 기억이 있어

당직휴무일에 혼자 가기로 한다. 서산에서 다니는 김효태가 고북의 천장사까지 태워다 줬다.

날씨는 맑았으나 바람이 심하게 불고 황사가 있어 조망은 시원치 않은 하루 였다.

 

001. 홍성에서 서산 고북면으로 가다 오른쪽으로 "천장사" 라는 안내판을 따라간다. 고북 농공단지를 오른쪽으로 도는 길로

가면 장요2구 마을표지가 나온다. 지나서 서해안고속도로 육교를 건너나 장요2구마을회관 옆길로 가나 나중에 만난다.

마을을 지나 갈림길에서 천장사가는 길을 알려고 잠시 차를 세우고 바라본 장요리마을.

 

002. 저 윗집에서 물으니 조금만 가면 왼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단다.

 

003. 가파른 길을 오르니 조그만 주차장이 있다. 마을에서 걸어오려면 3~40분은 족히 걸리고 힘께나 들었겠다.

 

004. 주차장 앞에 천장사로 오르는 돌계단이 있고....

 

005. 오른쪽으로 포장된 길이 있어 이 길로 따라 오른다.

 

006. 빡세게 오르니 임도에 표지기가 있다.

 

007.

 

008. 천장사.

 

009. 다시 내려와 임도를 따라 오르다 보니 천장사로 가는 계단길이 끝나는 곳으로 연암산으로 오르는 길이 보인다.

 

010. 임도를 오르니 뒷쪽으로 연암산이 보인다. 임도에서 경사가 얕은 곳을 골라 직선으로 오르니 등산로가 나와 등로를

따라 연암산으로 간다.

 

011. 거의 절벽 수준의 가파른 길을 지나 연암산에 도착.

 

012. 산불감시카메라.

 

013. 감시카메라 보호철망의 정상표지.

 

 014. 연암산에서 본 오늘 가야할 길.

 

015. 왼쪽으로 뒷산과 해미에서 예산으로 가는 국도가 보인다.

 

016. 가야산 줄기의 봉우리 같은데 채석으로 잘려나가는 중.

 

017. 연암산에서 조망한 고북면 일원.

 

018. 천장사로 오르는 계단길을 따라 올라 왼쪽으로 방향을 잡고 오르면 이 방향으로 연암산을 오른다.

 

019. 이 길로 오면 만나는 모양이 좋은 소나무.

 

020. 연암산의 암릉.

 

021. 연암산에서 내려오는 길도 상당히 가파르다. 아까 연암산을 올랐던 길을 만난다. 이 길로 올랐을 때는 등산로가

가파르고 약간 질척거렸다.

 

022.

 

023. 천장사 뒷쪽에서 연암산으로 이르는 산불로 고사목지대가 된 경사면.

 

024. 다행스럽게도 사찰쪽 소나무는 건재하다.

 

025.

 

026. 천장사.

 

027. 삼준산으로 가는 능선.

 

 028. 등산로 주변에 고사리가 수북하게 자랐다.

 

029. 평탄한 등산로에 도달하여 뒤돌아 본 연암산.

 

030. 왼쪽으로 가야산이 희미하게 보인다.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 모자가 끈으로 조여도 벗겨질 정도이다.

 

031. 갈림길. 연장이고개 같음.

 

032. 천장사에서 오는 임도.

 

033. 이렇게 좋은 임도를 따라 진행한다.

 

034. 덕산고개 갈림길. 지도에 무너미고개라고 기재된 곳 같음.

 

035. 해미쪽으로 가는 길.

 

036. 임도 옆에 세워진 표지석. 무슨 이유로 세웠는지 모르겠다.

 

037.

 

038. 고사를 지낸 흔적.

 

039. 첫 봉우리를 지나는 곳의 반송같은 모양의 나무.

 

040. 어느 곳으로 이어졌는지 모르는 임도.

 

041. 예산쪽 방향의 전망터.

 

 042. 해미에서 예산으로 이어진 국도와 뒷산.

 

043. 벽장바위 정면.

 

044. 벽장바위 측면.

 

045. 또 뒤돌아 보니 연암산이 보이고.........

 

046. 해미읍도 보인다.

 

047. 고북쪽의 전망터. 암릉을 찍으려 했으나 보이질 않는다.

 

048. 서로 좋아서 배배꼬인 소나무.

 

49. 한 쪽 가지가 짝사랑하나? 갑자기 굵어져 붙어버렸다.

 

050. 틈새바위. 빠지기가 어렵구나 생각했는데 헐렁하게 나갔다.

 

051. 암릉위에 얹혀있는 바위.

 

052. 위에서 본 틈새바위.

 

053. 갯골재. 장요리나 가곡리로 내려가는 길 모두 엄청 가파르다.

 

054. 삼준산에 도착. 얼마되지 않지만 전봉과 같이 가파른 길이 었다.

 

055.

 

 056. 삼준산 바로 앞의 봉우리.

 

057. 가곡저수지.

 

058. 연암산에서 시작하여.....!

 

059. 요런 봉우리를 넘어 삼준산에 도달.

 

060. 덕산 쪽의 능선.

 

061.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멋진 소나무들이 있어 가보니....

 

062.

 

063.

 

064. 홍성군 갈산면 쪽에서 서산시 고북면으로 넘어가는 임도.

 

065. 대사저수지인지는 잘 모르겠고...

 

066. 요 돌위에 사진기를 올려 놓고 증명사진을 찍었음.

 

067. 삼준산을 내려서자 보이는 정상부근의 암릉.

 

068. 줄기에서 가지가 뻗어 다시 줄기로 합체.

 

069. 삼준산의 소나무 있는 전망대 아래.

 

 070.

 

071. 암른지대.

 

072. 갈산에서 덕산쪽으로 넘어가는 임도.

 

073. 절개지에 가느다란 나이론줄과 전선이 같이 묶여있음.

 

074. 직진하여 묘가 집단으로 있는 곳을 지나 가곡리에 도착.

 

075. 저수지 주변을 개발하여 분양하는 사무실도 있음.

 

076. 식당의 정원에 핀 생강나무 꽃.

 

077. 가곡저수지.

 

078.

 

079.

 

080. 저수지 뚝에서 본 동막마을 방향.

 

081. 길가에 지천으로 핀 큰개불알꽃.

 

082. 몇 년전에 탈출했던 채석장지대.

 

083. 마을입구. 오늘 3시간 30분 산행을 종료.

 

084. 갈산방면.

 

085. 예산 덕산면 쪽.

 

086. 이곳에서 13시 40분 시내버스(요금은 1,700원)로 홍성까지 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