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낙동 통점재~배실재~덕동마 산행(2009. 04. 05)

매우梅雨 2009. 4. 6. 16:35

지난해 6월 1일 피나무재에서 황장재로 진행하려다 주왕산 관리공단 제지로 남하하여 가사령을

찾아 헤메던 버스를 통점재에서 우연히 만나 통점제에서 산행을 종료하였다.  오늘 산행은 이 때 남은

자투리구간과 지난 산행을 이은 구간을 가면서 버스가 기다리기 편하게 배실재에서 출발하지 않고

통점재에서 남진하기로 하였다. 2009년 4월 5일 아침 6시21분에 공주를 출발하였으나 한식과 겹쳐

12명의 회원을 태우고 6시 41분에 유성나들목을 지난다. 날씨는 맑았으나 연무가 끼어 조망은 별로였고

산행거리는 16.3km를 5시간 52분 소요됨.

 

001. 대전을 지나면서 연무를 뚫고 나온 해가 보인다.

 

002.

 

003.

 

004. 칠곡휴게소에 7시 53분에 들려 잠시 쉬며, 아침을 먹고 8시 17분에 출발.

 

005. 청통.와촌 나들목지나 소류지와 매화꽃.

 

006. 통점재에 9시 48분에 도착.

 

007. 2008년 6월 1일에 내려왔던 곳. 특별한 곳도 없고, 본래 계획한 길로 가질 못해 시원찮은 산행 중

가사령을 찾지 못해 헤메던 버스를 만났던 곳이다.

 

008.

 

009. 단체사진을 찍고 9시 53분에 산행시작.

 

010. 절개지를 올라 뒤돌아 본 작년 6월에 내려왔던 길.

 

011. 통점재 길을 내기 전 본래의 정맥길을 만나는 곳. 길을 만들 때 깎아내린 절개지도 보인다.

 

012. 잡목길을 따르다 모처럼 소나무숲이 있는 곳. 무덤이 있다.

 

013. 무덤가에서 간벌을 한 곳. 죽장면 상옥리 방향.

 

014.

 

015.

 

016. 정맥길에서 몇 걸음 떨어진 곳에 있는 조망터에서 보이는 청송, 부남면의 이름모를 부락.

 

017. 부남면의 구암산 능선.

 

018. 정맥길에서 뻗은 능선.

 

019. 송림지대를 10시 48분에 지남.

 

020. 보현기맥분기점이 있는 742봉우리를 오르는 가파른 경사면.

 

021. 기맥분기점에 11시 1분에 도착.

 

022. 지도하고는 조금다른 높이표지.

 

023. 왼쪽으로 급격하게 내려서는 정맥길.

 

024. 평탄한 길에서 뒤돌아본 730봉에서 부남면쪽으로 내린 능선.

 

025. 임도.

 

026. 고갯마루에 있는 공터.

 

 027. 진달래꽃이 심심치 않게 보인다.

 

028. 가사령에 11시 34분에 도착.

 

029. 지도에는 표기되지 않은 삼각점.

 

030. 정맥길 많은 부분이 낙엽이 쌓여 걸을 때마다 요란한 소리를 낸다.

 

031. 921지방도에서 가사령으로 분기되는 삼거리.

 

032. 점심시간 12시 10분에서 12시 31분까지. 쥐약은 죽을까봐 가져온 사람이 없었다.

 

033. 점심을 한 곳 바로 아래의 이름모를 소류지.

 

034.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성법령.

 

035. 성법령갈림길의 헬기장에 13시에 도착.

 

036. 성법령으로 가는 길. 엄청 가파르다.

 

037. 헬기장의 삼각점.

 

038.

 

039.

 

040. 자연의 오묘함이란? 능선의 바위사이로 정맥길이 나 있다.

 

041. 주왕산으로 연결되는 능선.

 

042.

 

043.

 

044. 조망터에서 보이는 부남면 석계리 쪽.

 

045. 전망터에서 본 부남면 중기리 쪽.

 

046. 사관령갈림길의 폐 헬기장에 13시 57분에 도착. 다른 회원들이 잠시 쉬는 틈을 이용하여 약간

떨어진 곳의 사관령으로 움직였다.

 

047. 사관령(788.4봉)의 삼각점에 14시 3분에 도착.

 

048. 조망이 없는 사관령 - 죽장면 쪽

 

049. 가사리 쪽.

 

050. 조망을 트려고 나무를 짤랐는가? 그래도 잡목이 우거져 주변이 보이질 않는다.

 

051. 잘려진 나무에 생명을 피운 버섯.

 

052. 사관령에서 지나온 능선을 조망.

 

053. 다시 폐 헬기장에 14시 7분에 도착.

 

054. 사관령으로 가지 말라고 막으놓은 나뭇가지.

 

 055. 정맥길에서 보이는 921번 지방도. 저 길로 통점재로 갔다.

 

056. 가지끼리 붙은 연리지.

 

057. 지난 달에 이어 또 다시 만난 배실재에 15시 11분에 도착.

 

058. 지난달에 내려온 길.

 

059. 오늘 내려온 길.

 

060. 덕동마을로 가는 길.

 

061. 덕동마을.

 

062. 내려가면서 보이는 덕동마을 왼쪽을 감싸는 능선.

 

063. 오른쪽을 감싸는 능선.

 

064. 오른쪽 능선의 끝자락.

 

065. 뒷쪽의 봉우리. 우리가 내려온 곳.

 

066. 사과나무 밭 주변의 하루나(유채꽃)라고 하는 것.....표준말은 아니랍니다.

 

067. 새로 심은 사과나무와 스프링쿨러.

 

068. 밭을 지나 수련원으로 가질않고 마을길로 향해가면서 15시 45분에 만난 소나무. 산행종료 시각.

 

 

 069. 덕동마을의 향토박물관

 

070. 관광안내도.

 

071. 관광안내도 옆에 있는 덕연구곡을 알리는 안내석.

 

072. 세덕사 터.

 

073. 용계정. 조선시대 숙종14년에 세웠단다. 하신갈에 눈에 자주 보인 여강이씨와 관련된 곳이란다.

 

074. 용계정 옆에 있는 향나무.

 

075. 향나무 있는 곳의 출입문.

 

076. 연못쪽의 출입문.

 

077. 본채.

 

078. 수려원족의 출입문.

 

079.

 

080. 용계정 앞의 냇가. 합류대와 연결된다.

 

081.

 

082.

 

 

083. 통허교를 지나는 계곡.

 

084.

 

085. 지금 사람이 살고 있다.

 

086. 별채.

 

087. 연못 앞의 안내판.

 

088.

 

089. 소나무 정원.

 

090. 합류대. 용계정 앞으로 흘러 덕동수련원 다리 아래를 통과한다.

 

091.

 

092.

 

093.

 

094. 수련원 뒷뜰의 소나무.

 

095. 마을족의 소나무.

 

096. 덕동수련원.

 

 097. 뒷풀이 시간.

 

098.

 

099. 칠곡휴게소에 17시 45분에 들렸다 홍원표상무가 아이스크림 하나씩 안겨주 먹으며 18시3분에 출발.

 

100. 칠곡휴게소 지나 이름모르는 산. 모양이 좀 특이해서....

 

101. 구미를 지나는 낙동강.

 

102. 옥천을 지나는 금강.

 

103. 옥천휴게소에 18시 58분에 둘렸다 19시 8분에 출발. 유성나들목을 지나 19시 52분에 공주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