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천안 광덕산에서 아산 설화산까지(2009. 05. 05)

매우梅雨 2009. 5. 6. 15:58

  첫째주의 낙동정맥 산행이 연기되는 바람에 어머니 제사 때 빼먹은 구간을 보충하려다

집사람과 함께 광덕산을 찾았다. 날씨는 맑았고 바람이 시원하게 불었다.

산행거리(이정표 기준) 13.3km를 산행시간은 6시간 42분 소요되었으며 좀 힘든 여정이었다.

 

001. 광덕사입구 주차장에 9시 56분에 도착하니 주차비 3,000원을 내란다. 자기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비는 돌려준다고 하는데 먹을 일은 없을 테고.....

 

002.

 

003.

 

004.

 

005. 이곳에서는 갈림길이지만 조금 후에 만난다.

 

006. 등산로와 광덕사가는 길의 갈림길인 극락교에 10시 2분에 도착.

 

007.

 

008.

 

009. 광덕사 정문입구에 세워진 호두나무 전래 안내판.

 

010.

 

011.

 

012. 대웅전에서 왼쪽건물.

 

013.

 

014. 대웅전에서 왼쪽에 있는 또 다른 건물.

 

015.

 

016. 대웅전에서 오른쪽의 건물.

 

017.

 

018. 정문의 누각건물.

 

019.

 

020. 정문 누각 옆에 있는 범종각.

 

021. 대문에 그려진 그림. 광덕사에서 나와 극락교에서 10시 15분에 산행시작.

 

022.

 

023. 광덕산과 장군바위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10시 25분에 지남.

 

024. 능선 갈림길의 쉼터에 10시 40분에 도착.

 

025. 쉼터의 이정표. 지나며 보는 이정표와 거리가 약간 틀린다.

 

026. 정상의 전봉을 지나니 내리막길이다.

 

 027. 정상 전봉에 있는 이정표.

 

028. 안부를 지나 좀 가파른 오르막 끝에 광덕산 정상을 11시 21분에 점 찍는다.

 

029.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정상에 만들어 놓은 주역내용 일부 같은 글귀.

 

030. 광덕산 정상에서 조망한 서쪽방향과.......!

 

031. 북쪽방향.

 

032. 장군바위 가는 길에 세워진 이정표 겸 구조안내판. 천안과 아산의 경계인지????

천안과 아산에서 비슷한 위치에 몇 개나 같이 세웠다.

 

033. 장군바위에 11시 53분에 도착.

 

034.

 

035. 장군바위 앞에 세워진 광덕사로 내려가는 갈림길 이정표.

 

036. 이정표에서 본 장군바위.

 

037. 이정표지나 뒷쪽에서 본 장군바위.

 

038. 장군바위 위에서 본 막걸리 파는 분과 애주가들.

 

039. 정오에 만난 갈림길 이정표. 부영묘쪽으로 내려가면 광덕사 입구로 통한다.

 

031. 언덕을 지나 한적한 곳에서 12시 3분에서 12시 27분까지 점심.

 

 032. 점심을 끝내고 아내는 광덕사로 내려가고(차 땜시)...같이 가고 싶은 짐사람의 청을

모른체하고 나 홀로 설화산 쪽으로 진행한다.

 

033. 대체로 산행길은 잘 만들어져 있다. 다만 조망이 없는게 커다란 흠.

 

034. 장고개로 추정되는 곳을 12시 34분에 지나감.

 

035. 들꽃이 많이 피었지만 이곳은 애기현호색이 군락을 이뤘다.

 

036. 망경산 갈림길에 12시 57분에 당도.

 

037. 갈림길의 또 다른 이정표.

 

038. 내리막길에서 평지로 바뀌는 곳에서 만난 이름 모를 새.

 

039. 급 오르막을 힘겹게 오른 후 만난 헬기장에 13시 21분에 도착하니 이곳이 망경산이란다.

조망도 시원찮고,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파라솔을 갖추고 장사하시는 분도 계셨다.

 

040. 헬기장 한 구석에 있는 삼각점.

 

041. 망경산에서 서쪽에서 북쪽, 동쪽, 그리고 동남방향으로 조망.

 

042.

 

043.

 

044.

 

045.

 

 

 046.

 

047. 다시 만난 갈림길에 13시 46분에 도착, 망경산까지 왕복시간이 약50분 소요.

 

048. 임도에 13시 56분에 도착하여 본 내려온 나무계단.

 

049. 임도에 세워진 정자쉼터와 수철리로 가는 길.

 

050. 임도를 건너 설화산으로 가는 길.

 

051. 소나무 사이로 호젓한 산행길.

 

052. 자연적으로 바위가 만든 쉼터.

 

053. 좀 쉬려고 손을 짚으니 바위가 갈라져 누가 볼까봐 그냥 지나감.

 

054. 무덤이 있는 갈림길에 15시 13분에 도착. 오른쪽으로 진행.

 

055. 이정표가 만들어진 곳 외에 붙인 표지판 설치예정지. 수 없이 많이 붙여놨다.

 

056. 능선길에서 보인 수철저수지 같은 곳.

 

057. 아산 배방면 수철리의 어느 부락.

 

058. 자연보호 선전탑. 자연보호하라며 오히려 자연을 더 훼손하는 행위가 아닐지???

 

059. 바위더미가 산사태 나듯 무너져 내린 곳.

 

060. 쉼터바위...이곳에서 양말까지 벗고 15분정도 쉬었다 감.

 

061. 또 14시 54분에 만난 갈림길, 오른쪽으로 진행.

 

062. 왼쪽으로 넓은 공터와 강당리방향으로 내림길도 있다.

 

063. 이상한 소리가 나 보니 채석장이 있다. 찍었는데 철조망과 채석장은 안나왔네?

 

064. 갈림길에 15시 36분에 만남. 오른쪽으로 진행. 왼쪽길은 나뭇가지로 막아놓았다.

 

065. 힘겨운 쉼을 쉬며 오르는데 멀리 아파트가 보인다.

 

066. 봉우리에 오르니 수철리와 능선 뒤로 배방면 쪽이 시원하게 보인다.

 

067.

 

068.

 

069.

 

070. 오늘 산행도중 지나온 능선을 처음 본다.

 

071. 잎으로 지나야 할 봉우리가 가파르게 솟아있다. 뒤의 봉우리가 오늘 최종목적지 설화산.

 

072. 지나온 능선.

 

073. 송악저수지로 연결되는 근대천방향.

 

 074. 설화산.

 

075. 암릉구간.

 

076. 송악면 외암리와 배방면 중리 갈림길. 직진해야 설화산.

 

077. 얼마 남지않은 거리. 마음을 놓았다 잠시 후 죽는 줄 알았다.

 

078. 체육시설. 갈길이 아득하여 이곳에서 잠시 쉬었다.

 

079. 갈지자로 난 산행길. 이곳을 지나 잠시 뒤 코가 땅에 닿을 듯한 급경사이다.

 

080. 설화산에 16시 13분에 올랐다. 태극기아래에 나무로 만든 넓은 쉼터가 있다.

잠시 숨을 돌리고 주변을 조망한다.

 

081.

 

082. 설화산에서 조망한 지나온 능선.

 

083. 외암리마을 쪽.

 

084. 천안으로 가는 외곽도로도 보인다.

 

085. 배방면의 아파트단지.

 

086. 데이콤의 위성지국.

 

087. 올라올 때 힘들어 지나쳐온 이정표.

 

088. 오를때는 힘들어 내려올 때 찍은 암릉구간. 거의 7~80도 경사지이다.

 

089. 다시 만난 갈림길에서 초원아파트로 가는 길을 본 시각이 16시 29분.

 

090. 조금 전에 내려온 설화산으로 가는 길.

 

091. 외암리로 가는 길.

 

092. 산사태 난듯 자갈만 가득한 지역.

 

093. 약수터라고 만들어 놓은 듯....하지만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 그냥 지나침.

 

094. 폐허가 된 펜션같은 곳.

 

095. 포장길과 남나는 곳의 이정표를 16시 50분에 만남.

 

096. 강당골로 가는 길같음.

 

097. 외암저수지.

 

098.

 

099. 송암사.

 

100. 민속마을에 16시 57분에 도착. 이곳을 산행 종점으로 기록.

 

101. 측량기점 표석.

 

102. 외암민속마을에 왔으니 구경도 해야하지만 너무 힘들어 길따라 가면서만 보았다.

 

103.

 

104. 참판댁.

 

105.

 

106.

 

107. 마을 논에 수 없이 자란 자운영.

 

108.

 

109.

 

110.

 

111.

 

112.

 

113. 매표소가 있는 다리에서 본 농다리. 

혹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면 민속마을 주차장입구의 도로를 지나 송악면까지 가야 온양-유구를

지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이것을 모르고 민속마을 앞 도로르에서 버스정류장을 찾느라 헤메다

1.5km를 따뜻한 열기를 보내는 아스팔트길을 걸어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