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백두산악회 제89차 산행은 백두대간의 버리미기재를 지나 장성봉을 지나 은티마을로 내려오는 산행이다.
장마철이라 많은 비가 내린다는 예보도 있었지만 비가 내려봤자 얼마나 내릴거냐하는 마음도 있었다.
아침 6시에 집앞에서 출발하여 시내를 일주하여도 탑승하는 회원님들이 시원치 않다.
어지되었던 14명의 백두님들을 태운 버스는 6시 22분에 공주를 떠난다. 비가 내렸고 산행시간은 5시간 44분.
001. 문의 나들목을 7시 12분에 나와 미원면을 지나서 아침식사를 못한 회원님의 식사를 위해 정차를 한 곳.
002. 식당 바로 옆의 주유소. 주인이 새로 바뀌었나 개업축하 화분이 있었다.
003. 주유소 화단에 심어진 흰독말풀.
004. 버리미기재에 8시 38분에 도착하여 버스에서 내리니 처음 눈에 띄이는 감시초소.
005. 대간을 다니는 산객들이 무슨 큰 죄라도 있는가? 들머리를 가로막은철망울타리.
006. 대야산쪽으로도 막아놓은 철망울타리.
007. 이쪽으로 가면 벌바위가 나오는 길.
008. 어찌되었던 이곳까지 왔으니 갈 길은 가야하죠?
009. 철망의 아랫쪽으로 가느냐? 아니면 윗쪽으로 갈까? 하고 논의 중.
010. 윗족으로 가기로 하고 콘크리트 하수관을 넘는다.
011. 전망터의 쉼터바위. 날만 좋았으면 하지만 지금 상황을 어찌할꼬!
012. 커다란 바위가 구를까봐 나뭇가지로 받쳐놓았다.
013.
014. 바로 옆에 지나다니는 길은 아니지만 바윗돌 사이로 문이 만들어져 있다.
015. 로프구간을 지나고..
016. 전망터의 소나무.
017. 장성봉에 9시 53분에 도착.
018. 뒷편. 출발하려는 내 옆지기 다리만 나왔네.....
019. 국립공원지역을 다니다 보면 자주 만나는 안내판을 10시 17분에 또 만나고.....
020. 모양이 특이한 바위. 달팽이?
021. 다시 만나는 전망터의 멋진 소나무.
022. 전망터에서 조망되는 막장봉에서 내린 능선같은 곳.
023.
024. 무슨 모양일까요?
025. 대간길로 튀어나온 바윗돌. 비를 피할 수 있겠나?
026. 주상절리처럼 세로로 세워진 바위지대.
027.
028. 헬기장.
029. 정말 특별하게 모양이 좋은 소나무.
030. 산행내내 이런 상태를 유지한다.
031. 악휘봉갈림길에 12시 13분에 도착.
032. 막장봉은 이정표를 잘못보는 바람에 못다녀왔지만, 악휘봉을 가려고 하는데 모두들 힘들고 대간길이
아니라고 그냥들 간다. 달랑 둘만 악휘봉으로 향한다.
033. 급경사 오르막에 있는 석주.
034. 급경사를 오르니 보이는 정상석, 12시 33분에 도착하여 기념사진을 찍으려니 비바람이 더욱 거세게
몰아친다. 새로 만든 정상석은 악휘봉이요.
035. 조금 옆에 세워진 전에것은 악희봉이라.
036. 다시 돌아온 갈림길. 이곳에 도착한 시간은 12시 33분. 앞선 회원들을 따라 잡으려 속도를 낸다.
조금 지나니 봉우리길과 우회길이 있어 만나려니 생각하도 좀 쉽게 우회길을 택한다. 이것이 엉뚱한 길로 가는
것은 꿈에도 생각은 못했다.
037. 석주사이에 돌이 끼어 만든 작품.
038. 은티재. 은티마을로 내려가는 방향이 달라 좀 이상하다 생각했지만 길을 잘못 들었단 생각은 못했다.
찻속에서 시간이 허락되면 지름타재까지 간다고 한 말을 생각하고 이곳을 지나쳤다 판단하고 오름길로 간다.
039. 은티재의 암릉.
040. 로프구간과 암릉지대를 지나니 만나는 막장봉. 이런 오늘 구간에 막장봉은 아닌데....개념도를 보아도 분명
아닌데.....
041. 막장봉의 이정표. 둘이 지도를 보며 궁시렁거리는데 집사람한테 전화가 온다. 첫째 갈림길에서 은티마을로
간단다. 우리는 지나쳐 왔다고 하니 언제 앞서간지 궁금하단다.
042. 우리 둘은 다시 뒤돌아 왔던길로 간다. 아까 보았던 개선문을 반대쪽에서 다시 찍었다.
043, 다시 은티재에 14시에 도착.
044. 이정표 옆의 암릉.
045. 은티마을로 가는 길.
046. 비가 내려 등산로가 냇물이 되었다.
047. 마분봉가는 갈림길.
048.
049. 은티마을에 가까워져 간다. 은티마을을 감싸고 있는 악휘봉에서 내린 능선.
050.
051.
052. 입석골계곡.
053.
054.
055. 이런 냇물을 몇 번 건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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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 마을로 접어들자 집안에 모셔놓은 모양좋은 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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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7. 은티마을 유래석 옆의 송림.
068. 주차장에 14시 29분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069. 뒷풀이한 식당.
070. 귀가하면서 잠시 쉬러 간 휴게소.
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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