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길이 강원도에 들어서는 구간이다. 갈 길도 멀고, 해도 짧아져 각화산능선을
잘 알지 못하기에 아침 5시 29분에 공주를 출발하여 5시 52분에 유성나들목으로 17명을
태우고 산행길에 나선다. 날씨는 맑았고 산행길에 바람이 불어 시원하였다.
산행거리는 21.8km(이정표 기준) 산행시간은 7시간 26분이 소요되었다.
001. 화서휴게소에 6시 35분에 들려 잠시 쉬었다 6시 45분에 떠난다.
002. 휴게소 입구의 소나무.
003. 점촌 . 함창나들목을 7시 19분에 나와 국도를 지나다 안개때문에 휴게소를 그냥
지냐쳐 이곳에 들렸다.
004.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회원은 이곳에서 라면으로......!
005. 지난 9월에 수해로 계곡의 등산로가 유실되어 하천을 건너서 내려온 곳으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 보인다.
006. 화방재에 10시 21분에 도착.
007.
008. 다음 11월 백두대간 산행지인 함백산으로 가는 길이 집 사이로 보인다.
009. 산행준비를 마치고 10시 35분에 들머리로 진입.
010. 넘어진 나무뿌리에 풀이 자라 석부같은 느낌이 든다.
011. 언제 세웠는지? 사길령 표지석을 10시 46분에 만난다.
012.
013. 사길령매표소. 이곳은 남진하는 대간꾼만 대부분 이용하여 입장료 수입보다 매표원
봉급이 더 많이 지출될텐데 이해할 수 없다.
014. 나뭇잎이 가을옷을 입기 시작한다.
015. 산령각에 11시 4분에 도착.
016. 산령각 옆의 이정표.
017. 산행길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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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4. 유일사매표소 갈림길을 11시 29분에 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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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9. 나무틈 사이로 보이는 영월 상동방면의 산줄기.
030.
031.
032. 유일사갈림길을 11시 35분에 통과.
033.
034. 등산로에서 오른쪽으로 약간 올라서니 천평리 방향으로 내린 능선이 예쁘게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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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전망터에서 조망한 영월방면.
037.
038. 전망터에서 바라본 가야할 능선.
039.
040. 올라야 하는 능선.
041. 유일사 입구에 11시 48분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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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 다람쥐. 당겨서 다시 찍으려하니 자리를 피해버린다.
049. 주목.
050.
051. 망경사 갈림길에 12시 17분에 도착.
052. 왼쪽의 뾰족한 곳이 매봉산, 오른쪽의 둥글게 솟은 곳이 백병산.
053. 임도위의 능선 왼쪽 끝이 함백산.
054. 가운데부근의 흰점이 보이는 곳의 뒷편이 연화산. 연화산 뒷쪽의 육백산과 둥글게
솟은 백병산. 그리고 오른쪽 끝부분이 면산.
055.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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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
071.
072.
073. 천제단(장군단)에 12시 35분에 도착.
074. 봉화의 달바위봉. 태백산에서 내려봐서 그렇지 1,000m가 넘는 암봉이란다.
075. 천왕단이 보인다.
076. 태백산 뒷쪽의 상천평.
077. 상천평의 공군 폭격연습장,
078. 가운데 뒷줄의 면산과 바로 오른쪽 앞의 문수봉.
079. 나무가지 사이에 보이는 문수봉.
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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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 왼쪽에 선수촌으로 연결되는 임도가 보이고 뒷줄로 백두대간 능선이 조망된다.
084. 문수봉에서 태백시쪽으로 조망.
085. 천제단(천왕단)에 12시 43분에 도착.
086. 산객들이 모두 설악산으로 단풍산행을 갔는지 단체로는 1개팀이 진을 치고 있다.
우리 일행은 언제 줄행랑을 쳤는지 보이지도 않는다.
087. 당골과 문수봉가는 길사이에 세운 이정표.
088. 부쇠봉. 부쇠봉은 문소봉가는 길 중간에서 오른쪽으로 올라야 되고 노랗게 단풍이 든
쪽으로 직진하면 부쇠봉에서 연결되는 대간길과 만난다.
089. 상평천방향.
090. 천제단(하단)에 도착. 우리 일행은 보이질 않는다.
091.
092. 부쇠봉에 13시 4분 도착하여 일행을 찾으니 샛길로 진행하여 식사준비 중이란다.
093. 부쇠봉을 지나니 전망데크가 있다. 전망데크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조망.
094. 전망데크에서 조망한 봉화방향. 달바위봉이 가운데 쯤 보인다.
095. 전망데크에서 조망한 청옥산쪽(백두대간 상의 청옥산이 아니고 봉화에 있는 산).
096.
097. 깃대배기봉으로 가는 길. 잰 걸음으로 속도를 낸다.
098. 점심식사 장소에 13시 21분에 도착하니 도시락을 절반 정도 축을 내고 있던 중.
옆에 끼어 앉아 도시락을 편다. 걸음속도가 빠르다하니 부쇠봉에 13시 지나 도착하면
당골로 하산한다고 했더니 총무님께서 걸음을 재촉하여 샛길로 빠졌다 한다.
식사하고 13시 33분에 출발.
099.
100. 위 안내판이 있는 주변은 등산로에 나무로 된 데크가 설치되었다.
101. 봉우리 같지도 않는 곳에 세워진 깃대배기봉 표지석을 13시 57분 상견례.
102. 또 다시 14시 1분에 만난 표지석.
103. 표지석 앞의 이정표. 두리봉갈림길로 지도를 보면 이곳이 깃대배기봉이 맞는데
형태는 전혀 아니다. 그래도 약간 오름쪽에 있는 산림청 것이 진짜인것 같다.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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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오늘 대간길의 종착지 차돌배기에 15시 05분에 도착.
110. 이곳에서 석문동으로 내려가는 길은 폭우로 유실되었기 다시 온 길로 뒤돌아서 대략
백여m지나 봉우리 경사면길에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111. 경사면에서 봉우리를 넘는 구간이 신통칠 않다. 경사면으로 나있는 등산로가 비가
오거나 눈이 쌓이면 좀 위험스럽지만 대체로 양호한 등산로이다.
112. 나뭇틈으로 보이는 지난 구간의 능선이 일부 보인다.
113.
114. 평탄한 길이 이어지고 가끔 내림길은 가파르지만 오름길은 그렇게 경사가 심하지
않게 진행된다.
115. 두 나무가 한데 붙은 연리목.
116. 지나보니 더 잘 붙어있다.
117.
118. 화방재 방향.
119. 각화산에 17시 5분에 도착. 주변에 하산로가 없어 각화산을 가로 질러 지나서
안부에 도착하니 오른쪽으로 하산로가 보인다.
120. 급경사길을 한참 내려오니 만나는 갈림길. 오른쪽은 우리가 내려온 길, 왼쪽은 어데로
연결되는지 모르는 길.
121. 이어지는 급경사 잡목지대를 지나 각화사 근처에 오니 적송이 빼곡하게 자란다.
122.
123. 각화사에 17시 49분에 도착.
124.
125. 스님이 하산하는 우리에게 매년 음력 4월 보름부터 정월까지 스님들이 공부를 하는
기간으로 출입금지 노선이란 이야기를 산객들에게 3년째 하고 계신단다. 다음부터는
다니지 않겠노라 말씀을 드리고 내려온다. 하기야 대간꾼들이 이곳을 두번 다니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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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태백선원이란 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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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각화사주차장에 18시 1분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한다. 김형철부회장 내외가
준비해온 버섯전골과 수육, 그리고 도토리 묵으로 뒷풀이를 하고 18시 38분에 출발한다.
134. 신공항 휴게소에 19시 53분 부터 20시 1분까지 쉬고 20시 23분 북상주나들목을
지나 쉬지않고 진행하여 21시 32분 유성나들목을 나선다. 21시 52분에 공주에 도착.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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