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기록/산행일기

백두대간 금대봉 ~ 매봉산 2010. 12. 12.

매우梅雨 2010. 12. 16. 09:39

  공주백두산악회의 2010년 송년산행은 12월 12일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과 매봉산을 지나

삼수령(피재)까지 이다. 23명의 백두회원은 아침 6시 26분 공주를 떠나 6시 53분에 유성

나들목을 나선다. 날씨는 맑았고 가장 춥다는 방송과는 달리 바람이 적어 추운줄은 몰랐다.

산행거리 11.9km를 4시간 31분이 소요되었고 공주에 도착하여 송년행사를 치뤘다.

 

 

001.  오창휴게소에 7시 23분에 들어와 잠시 쉬었다 7시 36분에 떠난다.

 

 

 

002. 증평나들목을 7시 38분에 빠져나와 도로변의 휴게소에 9시 21분에 도착.

쉼터이름을 보니 정선의 신동읍 근처인가?

 

 

 

003.

 

 

 

004. 마을주민들이 운영하는 곳이라했다.

 

 

 

005. 한켠에 무인판매소도 있다. 일부이지만 물건의 가격표도 있어 물건이 적어 그렇지

사용하는 여행객이나 판매하시는 분 모두에게 편리할 것 같다. 9시 28분에 떠난다.

 

 

 

006. 두문동재입구에서 눈이 쌓여 있다고 통제를 한다. 삼수령에서 역주행도 생각했으나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기로 한다.

 

 

 

007. 생각지도 않은 접속거리가 3km정도 생겼다. 10시 5분에 출발.

 

 

 

008. 출발하면서 보이는 터널표지판.

 

 

 

009. 길에서 썰매를 타는 아이들.

 

 

 

010.

 

 

 

011. 굽이굽이 돌고 돌아 정상부근의 함백산쉼터를 10시 44분에 지난다.

 

 

 

012. 쉼터 맞은 편에 세운 표지석.

 

 

 

013. 두문동재에 10시 45분에 도착. 40분이 소요되었다.

 

 

 

014. 감시초소에서 쉬었다.

 

 

 

015. 오늘 가야할 길의 풍력발전기가 보인다.

 

 

 

016. 대간길에 발길을 옮기는 시각이 10시 50분. 

 

 

 

017. 분주령과 대간길 갈림길.

 

 

 

018. 분주령으로 가는 임도.

 

 

 

019. 금대봉에 11시 14분에 도착.

 

 

 

020. 금대봉에서 본 사북방향의 스키장.

 

 

 

021. 정선쪽.

 

 

 

022. 정상석 옆에 세운 이정표.

 

 

 

023. 빗물이 이곳에서 한강과 낙동강으로 나뉘어 간다는 표식도 있다. 예전에 못보던

안내판도 있다.

 

 

 

024. 산행길에 가끔보이는 돌의자 쉼터.

 

 

 

025.

 

 

 

026. 상준봉표지. 나무에 삐딱하게 달아놓아 사진을 삐딱하게 찍으니 자세가 바르게

된것같다. 지도에는 없는 봉우리이름이다.

 

 

 

027. 용연동굴 주차장갈림길 12시 2분에 도착, 쉼터가 마련되어 있다.

 

 

 

028. 용연동굴 쪽에서 본 풍경.

 

 

 

029. 대간길을 걷다보면 자주 만나는 산죽. 조금 뒤 가파르게 오름이 시작된다.

 

 

 

030. 가파른 오름뒤 12시 24분에 만난 비단봉표지석, 우회길도 있지만 암벽을 타고 올랐다.

2006년 8월에 화방재에서 출발하여 지날 때는 힘이 부쳐 암벽오르는 것을 포기했던가? 

이곳을 못보고 그냥 지나친 것 같다.

 

 

 

031. 비단봉표지석에서 본 조망, 왼쪽 안부에서 가파르게 오른부분의 높은 곳이 태백산,

스키장 뒤 약간 옆쪽이 함백산, 오른쪽 끝부분은 은대봉,  그 아래 태백쪽에서 두문동재로

가는 길이 보인다.

 

 

 

032. 가운데 두문동재로 가는 길을 두고 왼쪽이 은대봉, 오른쪽은 오늘 지나온 금대봉.

 

 

 

033. 표지석을 지나 봉우리를 지나 내려서니 보이는 고랭지채소밭.

 

 

 

034.

 

 

 

035. 채소밭 중간에서 12시 41분에 식당을 차렸다. 대간을 하면서 이렇게 모두 모여서

점심을 먹은 기억이 별로 없다.

 

 

 

036. 바람은 없지만 그래도 추운날씨인지라 서둘러 끝내고 잠시 쉬었다 13시 11분에 출발.

 

 

 

037.

 

 

 

038.

 

 

 

039. 지나온 비단봉과 가덕산방향.

 

 

 

040. 가덕산방향.

 

 

 

041. 매봉산을 배경으로 풍력발전기가 줄을 잇고 있다.

 

 

 

042. 삼척방향, 앞으로 걸어야 할 능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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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

 

 

 

052. 풍력발전기 바로 아랫쪽. 경사가 상당히 가파르다.

 

 

 

053. 태백산과 함백산이 보이고.....!

 

 

 

054. 매봉산(천의봉)에 13시 50분에 도착.

 

 

 

055.

 

 

 

056. 표지석 옆의 백두대간 안내도.

 

 

 

057. 매봉산은 대간길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솟아있다. 갈림길을 13시 58분에 지난다.

 

 

 

058. 다시 빙돌아서 고랭지채소밭의 임도를 지나며 본 풍력발전기.

 

 

 

059. 포장길을 잠시 걸은 후 등산로를 지나며 만나는 낙동정맥 시발점을 14시 19분 지난다.

지난 번 종주때에는 표석이 없어 매봉산(천의봉)에서 분기되는 줄 알았다.

 

 

 

060.

 

 

 

061. 대간길이나 정맥을 가면서 자주 보이는 건건산악회, 참으로 열정이 넘치는 산악회이다.

 

 

 

062. 피재로 이어지는 임도에 14시 27분에 도착.

 

 

 

063.

 

 

 

064. 목장입구를 14시 29분에 지나고,  잠시 후 포장길에서 빠지는 등산로가 나온다.

피재까지는 300m라는 표지도 있다.

 

 

 

065. 다시 14시 34분에 만난 포장길, 저 앞에 우리의 애마가 보인다.

 

 

 

066. 삼수령(피재)에 14시 36분에 도착하여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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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 피재를 14시 42분에 출발하여 영월랜드에 15시 46분에 도착.

 

 

 

073. 이곳에서 간단하게 뒷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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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7. 뒷풀이를 마치고 휴게소를 16시 13분에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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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 남한강.

 

 

 

080. 증평나들목을 17시 48분에 진입하여 오창휴게소에 17시 50분에 도착, 잠시 쉬었다

17시 58분에 출발, 18시 14분 청원나들목으로 나와 18시 37분 공주에 도착.

신관동 진미숯불갈비에서 조촐하게 2010년을 마무리하는 자리를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