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 플로렌스의 두오모성당

1. 미켈란젤로 언덕에서 내려와 점심을 먹으러 간다. 로마에서도 많이 보았지만 이곳에도 2인승 차량이 눈에 뛴다.

좁다란 길에 아까 보았던 미니시내버스가 수시로 다닌다. 길이 좁다보니 일방통행은 당연하죠.

 

 

 

 

 

베키아 식당입구와 리스토란테라고 간판이 걸린것 보이죠?  그러니까 이곳도 음식이 세번에 걸쳐 나온다는 말.

 

 

 

 

 

 

 

 

 

 

 

마침 일본단체도 와 있었고... 서 있는 분은 우리의 팀장 김민자

 

 

먼저 스파게티, 다음에 닭고기, 끝으로 커피나 아이스크림 중 택 1

 

 

 

 

 

점심을 먹고 두오모성당으로 가는 길에.....

 

 

 

 

 

 

 

 

 

 

 

 

 

 

 

2. 피렌체의 두오모Duomo성당은 꽃의 성모마리아 성당(Santa Maria del Fiore -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으로도

불린단다. 1926년에 시작하여 1371년에 완공되었다.

 

 

 

 

 

 

 

 

 

 

 

 

 

 

 

 

 

 

 

 

 

 

 

 

 

 

 

 

 

 

 

 

 

 

 

 

 

 

 

 

 

 

 

 

 

 

 

 

 

 

 

 

 

 

 

 

 

 

 

 

 

 

 

 

 

 

 

 

 

 

 

 

3. 두오모 바로 옆에 있는 지오또가 설계한 깜빠닐레(지오또의 종탑)는 종교적인 조각보다도 생업에 관련된 조각이

많다.  물론 본당외벽에도 상업과 농업에 관련된 조긱도 있지만.....이 건물은 플로렌스의 상인들이 돈을 모아 건축도

 하였지만 중세를 벗어나는 시기인지라 다른 건축물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

 

 

 

 

 

 

 

 

 

 

 

 

 

 

 

 

 

 

 

 

 

4. 산 지오바니세례당(Battistego San Giovanne)은 8각형의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축으로 창세기를 주제로한

서쪽의 금색문을 중심으로 문과 문틀에도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5. 예배당건물이 상가건물과 혼합된 건물도 보이고, 여러대의 구급차가 노상에 대기허고 있어 우리처럼 소방서가

있는 줄 알았으나 이곳은 시에서 용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나이가 든 관광객이 성당의 규모를 보고 감격하여

졸도를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한다. 두오모 주변에 초상화를 그려주는 화가들도 여러명이 나와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