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말에 논산으로 전입하면서 산악위치 표지판을 확인한다는게 꼭 일이 생겨
차일피일 마루던 중 직접 현지로 출근을 하기로 한다. 2010년 11월 11일 아침 8시 불교에서
세운 금강대학교 까지 가는 버스를 놓쳐 9시 10분 신원사행 버스로 출발한다,
날씨는 황사로 인하여 약간 흐렸고 산행거리는 출입금지구간을 지난 관계로 알 수 없었음.
산행시간은 5시간 5분 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출입이 금지된 곳이니 삼가하세요.
001. 신원사주차장에 9시 41분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상월로 가는 길을 따라간다.
002. 연천봉에서 쌀개봉, 천황봉이 보인다.
003.
004.
005. 단군성전 안내판이 보이는 굽은길, 왼쪽으로 용화사가는 길을 9시 56분에 지난다.
006. 씨튼영성의 집(무엇을 하는 곳인지는 모름) 단풍이 아름답다.
007. 추수를 끝낸 논자락.
008.
009.
010. 용화사 입구 철문을 지나 아래로 내려선다.
011. 잠간 평탄한 길을 걷다 20여분간 계속된 오름길에 숨이 가쁘다.평탄한 길을 만나는
곳의 바위.
012. 바로 앞에 늪지도 있다.
013. 안부에 도착(10시 34분)하니 이런 경고판이 있다. 그렇다고 뒤돌아 갈 수 없어 무덤이
있는 오른쪽 길로 접어든다.
014. 조망이 터진 능선에 오르니 양화저수지가 보인다.
015. 계룡산도 보인다.
016. 숫용추 부근.
017. 상월뜰과 노성쪽.
018. 헬기장을 11시 1분에 지난다.
019. 뒤돌아 보면 보이는 계룡산주봉인 천황봉.
020.
021. 경천쪽.
022. 513봉으로 생각되는 곳을 11시 15분에 지난다.
023. 골프장.
024. 불교계에서 세운 금강대학교 부근.
025. 학교 앞 상월뜰.
026.
027. 황사속에 향적봉이 보인다.
028.
029.
030. 고래등같은 바위, 11시 43분에 만났다.
031. 금강대학교 근처로 연결되는 등산로를 11시 51분에 지난다. 잠간 보니 엄청 가파르다.
이 길로 못오게 된것이 잘된것 같다.
032. 군사보호지구라는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조망한 지나온 능선.
033. 향한리골짜기. 증평저수지가 보인다.
034. 이 바위를 지나면,
035. 요 바위를 만난다. 지도상에 누룩바위가 아닌가 생각한다. 12시 4분에 통과.
036. 지나서 본 모습.
037. 능선길을 가면서 전망이 있는 곳에서 본 지나온 능선과 상월, 경천쪽.
038.
039. 향적산 아래의 헬기장에 12시 11분에 도착.
040. 정상과 상월 대명리로 갈림을 알리는 이정표.
041. 저 쪽에도 이정표가 보인다.
042. 로프가 쳐진 가파른 길을 올라 능선에 닿자 보이는 바윗돌.
043. 바윗돌에 올라 본 풍경.
044. 지나온 능선도 바라본다. 황사로 인해 조망은 별로이지만 흐미하게 천황봉도 보인다.
045. 향적산에 12시 24분에 도착. 정상석 바로 아래에서 바람을 피해 점심을 먹었다.
046. 정상에 세워진 기둥을 시작으로 동쪽에서 부터 한바퀴 빙~ 돌아본다.
047.
048.
049. 정상에서 천황봉 쪽.
050. 정상에서 관암산쪽.
051. 대전방향.
052. 계룡시 부근.
053. 함지봉으로 가는 능선.
054.
055. 상월, 노성 방향.
056. 헬기장에서 정상으로 올라온 곳.
057. 다시 정상석.
058.
059. 내가 오라온 곳의 맞은쪽으로 연결되는 나무계단을 따라 13시에 내려선다.
060. 헬기장 직전의 이정표.
061.
062. 무상사가 가까운줄 알고 내려선다.
063.
064.
065.
066.
067. 청송약수터 갈림길의 집.
068. 이런 표지가 있어 암자인줄 알았다.
069.
070. 길위에 집이 있어 입구로 가보니(13시 23분) 이곳도 똑같은 이름이다.
071. 향적산방 앞 풍경.
072.
073. 좀 내려가다 엉뚱한 길로 갈까봐 다시 올라 청송약수터 가는 길로 간다.
074. 이정표. 군사보호지구라는 표지판부근에서 내려오는 길이 있었는데 그 길과 만나는 곳
같다. 13시 42분.
075.
076.
077. 무상사 갈림길의 이정표를 13시 47분에 지난다.
078.
079.
080. 만안사가는 갈림길을 14시 5분에 지난다. 만운사가는 길은 이후에 또 만난다.
081.
082.
083.
084.
085. 나뭇가지 사이로 향적산이 보인다. 향적산에서 엄사리로 내려오는 길은 좋은데 조금
지루한 느낌이 든다. 중간중간에 누군가 산행로에 쌓인 낙엽을 쓸어 놓았다.
086. 소나무가 참나무를 안으려 하고 있다.
087.
088.
089. 엄사중학교 갈림길을 14시 29분에 지난다.
090. 이정표 바로 지나 송전탑.
091.
092. 샘터입구에 걸어 놓은 나옹선사의 말씀. 영동 천태산에도 있다.
093. 청송약수터에 14시 43분에 도착, 약수를 한 바가지 마시고 간다.
094.
095. 날머리 안내도에 14시 45분 도착. 양정고개까지 걸어가 직원을 만나 사무실로 갔다.
'산행기록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서리산 ~ 축령산 2010. 11. 27 (0) | 2010.11.28 |
---|---|
백두대간 함백산 2010. 11. 14 (0) | 2010.11.17 |
담양 병풍산 2010. 11. 07 (0) | 2010.11.08 |
남원 만복대 2010. 10. 23 (0) | 2010.10.25 |
백두대간 태백산 ~ 각화산 2010. 10. 10 (0) | 2010.10.13 |